회고2 [project] 멘토님과 방향성 설정 멘토님과의 만남 pre-project에서는 없었던 멘토, 멘티 시스템이 운영이 된다. 기능적으로 어려움 또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멘토님에게 여쭤보고 개선할 부분을 찾거나, 도움을 구하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. 현재 main-project의 계획 정하며 문서를 만드는 과정 중에 있다. 어떤 것을 만들지 기획을 하고 기능을 설계하고 또 그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어떻게 이어 나갈지 정하는 도중에 여러가지 궁금증들이 있었고, 팀원들과 회의를 한 후에 멘토님을 만나게 되었다. 멘토님의 이야기를 짧게 정리하자면, '프로젝트의 기능적인 완성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취업시장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내용들을 만들어라 ' 라는 이야기였다. 처음에 기능적인 이야기들만 생각하고 있던 나는 내가 무엇을 간과하.. 2022. 9. 13. [Project] pre-project 회고 pre-project를 하기 전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어느 정도의 설렘과, 지금까지 배웠던 기능들을 구현한다는 생각에 설렘을 가지고 있었다. 그리고 프론트엔드 동기들과 협업을 한다는 것도 설렘으로 다가왔다.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있었다. 제대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지 못한다면 어쩌지, 같이 팀원이 된 동기들과의 갈등이 있으면 어떡하지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. 또한 스스로 기술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, 공부가 필요한 걸 알았지만 그러한 시간적 여유가 없이 pre-project를 시작하게되었다. 팀원들과 만남 처음 팀원과 만남은 솔직히 어색했다. 그리고 경계 반, 설렘 반으로 팀원들을 대하고 있었다. 팀 안에서 팀장을 세우고 팀 규칙을 세운 후,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클론 프로젝트.. 2022. 9. 10. 이전 1 다음